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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총장 징계 해임
숙명학원 이사회(이사장이방자여사)는 지난 7일 상오 서울 정동에 있는 서울 구락부에서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고 윤태림 총장을 해임키로 결의했다. 이 결의에 대해 이숙종씨계 이사들은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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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고교도 정원 초과
서울 시내 일부 중·고등학교에서 정원을 초과, 학생을 보결 또는 추가 입학시킨 사실이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학사 감사 결과 밝혀져 교장 1명이 징계해임 됐다.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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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정치교수」구제에 첫 조처
문교부는 한·일 협정비준반대선언문에 서명하여 파면 또는 징계를 받았거나 해외여행추천금지, 박사학위승인거부 등 제재를 받아오던 「정치교수」를 단계적으로 구제해주기로 했다. 권오병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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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명을 해임
6일 밤 철도청 소 하물 운임 횡령사건에 관련된 청량리역장 이기주씨와 서울역 소 하물계장 장호근씨 부산 진 역장 김준경씨 등을 5일자로 대기 발령하는 한편, 이미 대기발령중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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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지점장 대기 발령
한편 4일 한은에서 긴급 소집 된 임시 금융 통화 위원회는 광주 한은 지점장 주석범씨를 휴직 처분하고 후임에 감사실 검사역 한석환씨를 임명했다. 또한 한은은 광주 지점 차장 김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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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위해제 신설
정부는 직위해제를 신설하는 국가 교육 공무원법을 개정, 곧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. 국가공무원법의 개정에 따라 이에 맞추기 위해 이루어지는 교육 공무원법 개정안에서는 직위의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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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핑계 저 핑계로 한달
국회가 "한·일 협정 비준동의안 심의과정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관련, 구속·제적·해임된 교수·학생들에게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기회를 주기 위해 최대한 석방·복교·복직할 것을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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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계학생 소급 구제 촉구|석방·교수 복직도
서울대학교총학생회는 5일 교수복직, 구속학생 석방, 징계된 학생의 소급 구제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유기부총장과 권오병문교장관에게 내기로 결의했다. 11개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의 모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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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보복」풀릴까?
한·일 협정을 반대하는「데모」에 나섰다가 구속 기소됐거나 학교에서 징계된 학생 및 대학으로부터 추방된 이른바「정치교수」에 대한 구제조처에 관해서 그동안 각계 각층에서 많이 논의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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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자유의 장
[학원의 위기]라는 말과 함께 학문연구의 자주성이 많이 논의되고 있다. 학생들의 한·일 협정반대「데모」가 심해지면서 정부당국의 대학에 대한 감독권 강화방안이 줄기차게 계속되는 동안